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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와 판금.
생각보다 정확히 모르시는분이 많더라고요.
판금이 영어로 덴트가 아니냐 하시는 분도있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덴트는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간 곳을 말합니다.
주로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흠집을
복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표면을 펴내는 작업형태와
바깥표면에서 잡아 당겨서 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덴트는 차량 도장에 손상을 주지 않기에
별도의 도장작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공비가 저렴하고 작업시간도 빠릅니다.
판금은 얇고 넓은 형태의 금속 판을 말하며
손상된 부위에 맞게 자르거나 굽혀서
원래의 형태로 복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도색을 기본으로 동반시공합니다.
판금은 단순 덴트로는 불가능할때 시공하는 방법으로
손상부위에 맞게
대부분을 원형 그대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공시간이 길며 비용도 큰편입니다.
이제 정확하게 아셨겠죠?
잘 구분해서 알맞게 적용 할 수 있는 운전자가 되어
호갱이 되는일 없도록 합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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